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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태환 "내 수영기록 엄마 암도 완치됐다" - 하차 김건모 분량 삭제 딘딘 이사 벽돌 선물 화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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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태환 "내 수영기록 엄마 암도 완치됐다" - 하차 김건모 분량 삭제 딘딘 이사 벽돌 선물 화제

모두의유머 2019. 12. 16. 09:06

다양한 에필로그 속에서도 게스트로 나온 박태환이 어머니의 항암치료 비화를 전했다.

무엇보다 논란의 중심이 된 김건모는 완벽하게 하차됐다.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다양한 에필로그가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이 얼마 전 이사한 딘딘의 집을 찾아 청소해주기로 약속했다. 만만의 준비를 한

김희철은 "나 진짜 청소업체 차릴까?"라고 말할 정도로 청소도구를 들고 딘딘의 집을 청소해주기로 했다.

 

입주 3일차인 딘딘은 "청소의 재미를 찾았다"면서 "깔끔한 상태가 사람 사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먼지를 테스트하는 각종 청소용품을 꺼내서 이를 확인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누군가 의문의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가수 김종국이었다. 김종국이 벽돌을 들고 등장,

이사선물을 준비해 웃음을 안겼다. 알고보니 딘딘이 먼저 벽돌선물을 했던 것이었다.

울기 직전의 딘딘이 "이건 아니다"고 발버둥쳐 폭소하게 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딘딘의 침실방에 벽돌을 하나둘씩 옮겼다. 급기야 딘딘은 인테리어를

거부했다. 2년 동안 벽돌 인테리어가 지긋지긋하다는 이유에 김종국은 "돌 때문에 잘 된 것"이라

말했다. 이때, 이상민이 깜짝 등장했다. 벽돌의 시초인 이상민 등장에 초토화가 됐다. 

 

이상민은 벽돌을 보자마자 "이런 인테리어가 들어가야 모던해진다"고 했고, 끝나지 않는

벽돌지옥에 딘딘은 결국 두손 두 발을 다 들었다. 

 

결국 힘을 합쳐 돌을 다 쌓았고, 어느 정도 모양을 갖춘 인테리어가 완성됐다. 이상민은

신발장 앞 거울을 발견하더니 "문을 열다 복이 반사돼서 다 나간다"면서 벽돌로 거울을 막았다. 

딘딘은 "무슨 무덤같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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