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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임하영 말썽쟁이 골든레(리)트리버 7마리와 - 천방지축 대가족 일상 공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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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임하영 말썽쟁이 골든레(리)트리버 7마리와 - 천방지축 대가족 일상 공개

모두의유머 2019. 12. 22. 15:14

 '동물농장'에서 음악감독 임하영의 골든레트리버 대가족의 천방지축 일상이 공개됐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램 '동물농장'에는 천방지축 골든레트리버 대가족의 이야기와

폭군 까치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레트리버 대가족의 주인으로 등장한 사람은 90년 대 후반 큰 인기를 끌었던

'별은 내 가슴에' 드라마 OST를 만든 음악 감독 임하영이었다.

 

그는 현재 음악 감독으로 활동하며 골든레트리버 7마리와 함께 집에서 살고 있는 모습이었다.

 

귀여운 골든레트리더 남매가 등장하자 패널들은 귀여움에 어찌할 바를 몰랐다. 하지만 귀여운

모습도 잠시 감당하기 힘든 사고뭉치와 같은 골든레트리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임하영의 아내 진유진 씨는 "장난치는 게 정말 심각하다. 비글 저리 가라다. 처음에는

속상했는데 이제는 포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는 엄마 골든레트리버가 임신하고 새끼 낳고 얌전해져서 철이 들었는지 알았다.

 

근데 새끼 낳고 두 달 넘어가면서 다시 망나니가 됐다. 애들이랑 같이 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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