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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함소원 "큰 집서 같이 살자"는 마마 시어머니에 끝내 '침묵' 으로 일관 - 베트남 300평 풀빌라 계약 진행 화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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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함소원 "큰 집서 같이 살자"는 마마 시어머니에 끝내 '침묵' 으로 일관 - 베트남 300평 풀빌라 계약 진행 화제

모두의유머 2019. 12. 25. 09:57

'아내의맛'에 함소원과 진화의 시댁 식구들과의 베트남 여행기가 이어진 가운데, 소원과

마마가 베트남 부동산 탐방을 떠났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맛'에 함소원이 이른 아침부터 파파와 진화 모르게 서둘러 길을 나섰다. 

 

소원은 마마와 함께 베트남의 거대 부동산을 찾았다. 한국인 직원이 그들을 맞았다. "한참 핫한 곳이

베트남인데 2015년 법이 개정되면서 외국인들이 집을 살 수 있게 됐다.

 

기존에 있던 집이 아닌 2015년 이후 지너진 아파트를 살 수 있는데 전체 매물의 30%라는 제한이 있기는 하다"고 했다.

 

24평짜리 주상 복합을 1-2억의 가격에 소개하자 마마가 "더 커야죠. 정원도 있고, 큰 집으로 보여주세요"라고 했다.

 

이에 소원이 "어머님이 자꾸 대 가족이 다 살 수 있는 대가족을 꿈꾸신다"고 했다. 

 

중계인은 "가격이 좀 있을 수 있다"고 하면서 해변의 부자 빌라촌으로 고부를 안내 했다.

 

"방이 4개인데 화장실이 다 딸려있어요"라는 설명이 이어지는 가운데 마마가 "여기 당구장도 있네"라고 했다.

 

거실에 있는 당구대가 시선을 끌었다. 1층과 2층을 합치면 200평정도가 되는데 대지까지는 300평이라는

설명이 이어졌다. 

 

"사우나 좋아하세요"라는 질문에 마마가 집 안의 습식 사우나를 보면서 매우 만족해했다.

 

이어 야외의 수영장도 등장 했다. "언니 저기 살아요 나도 놀러가"라는 영란의 말이 이어졌다.

 

방에서 바로 풀장으로 갈 수 있다는 말에 마마가 박수를 쳤다. 마마는 "다같이 수영하면서

우리 오래 살 수 있는거잖아."라고 했고 소원이 "그러니까 혜정이랑 진화까지 여기 같이

살자는 거죠"라고 했고, 마마가 "그럼 좋잖아"라고 했다.

 

이에 영란은 "너무 좋아 나는 너무 좋아"라고 했고, 호정은 "저도 괜찮아요"라고 했지만

"왜 눈빛이 흔들려요"라는 명수의 말에 대답을 하지 못했다.

 

2층 투어가 시작했고 "저기는 워키토키로 불러야겠다"는 말에 용명이 "워키토키 진짜 오랫만에

듣는다"고 했다. 방에 딸린 화장실에도 샤워룸과 욕조, 두개의 세면대가 따로 있었다.

 

"우리 안방보다 크다. 여기 세를 줘도 되겠어"라는 소원의 말이 이어졌다. 이어 2층 메인룸에서는

사방의 호수와 숲이 이어졌다. 

 

이어 소원과 마마가 파파와 진화에게 복귀 했다. "왜 여자들은 저렇게 되는 걸까"라는 명수의 말에

"어쩔 수 없어 나이 들 수록 여자들은 친구랑 돈만 있으면 된다잖아"라고 했다.

 

호이안 야시장에 간 식구들은 저녁 식사를 시작 했다. 계속 되는 메뉴 주문에 소원이 "베트남

음식이 야채가 정말 많고 양이 적게 나온다"고 해명 했다.

 

마마는 닭구이의 머리를 뜯으면서 "왜 벼슬이 많이 없을까"라고 불만을 표했다. "닭대가리를

정말 좋아하셔"라는 용명의 말이 이어지는 가운데 "닭 벼슬을 먹으면 출세한대"라는 마마의

설명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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