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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창렬 펭수 '옆구리 가격' 논란 사과 "괴롭히려던 것 아냐" - 인스타그램 공식 입장 밝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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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창렬 펭수 '옆구리 가격' 논란 사과 "괴롭히려던 것 아냐" - 인스타그램 공식 입장 밝혀

모두의유머 2020. 1. 7. 12:39

가수 김창렬이 ‘대세 펭귄’ 펭수의 옆구리를 가격했다는 행위에 대해 사과했다.

 

김창렬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펭수 미안해. 좋아해. 사과해. 팬분들 죄송합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김창렬은 “제가 재미있자고 한 말이 크게 부풀려졌다. 괴롭히려고 한 게 아니라 친근감을

표한혀라고 한 건데 행동도 말도 너무 함부로 했다. 그렇게 만들어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창렬은 “펭수야. 저번에도 사과했지만 다시 한번 사과할게. 나도 팬이야 펭수야.

펭수 팬분들에게도 죄송합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창렬은 라디오를 진행하던 중 과거 펭수를 만난 일화를 밝혔다. 김창렬은 이때

펭수의 옆구리를 가격했다고 밝혔다.

 

펭수가 “나이도 어린데 때리냐”고 장난으로 받아쳤지만 팬들은 김창렬의 행동이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이하 김창렬 사과 전문

 

제가 재미있자고 한말이 크게 부풀려졌네요

 

괴롭힐려고 한게 아니라 친근감을 표현할려고 한건데

 

행동도 말도 너무 함부로 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펭수야 저번에도 사과 했지만 다시한번 사과할께

 

미안해 펭수야. 나도 팬이야 펭수야. 펭수 팬분들께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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