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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X도티 올림피아드 국가대표+세계 3등 학생들 등장에 깜짝 - 문제적 남자 경기과학고 출연 화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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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X도티 올림피아드 국가대표+세계 3등 학생들 등장에 깜짝 - 문제적 남자 경기과학고 출연 화제

모두의유머 2020. 1. 9. 21:09

김지석, 하석진, 도티가 국가대표 영재들의 출연에 깜짝 놀랐다.

1월 9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에서는 경기과학고등학교에서 히든브레인을 찾았다.

이날 김지석은 “오늘 재미 포기 분량 포기 오로지 성적으로만”이라며 승리에 대한 강한 열망을 보였다. 이에 김지석은 주위로 몰려든 학생들에게 “친구들 중에 제일 1등 어딨냐”고 다짜고짜 물었다.

그때 학생들은 “국가대표다”라며 몇 명의 학생들을 추천했다. 이들은 지구과학, 정보, 화학 분야 올림피아드에 출전해 세계 3위까지 오른 인재들이었다.

김지석은 학생들에게 “공부 비법이 뭐냐”며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다고 하지 마라”고 질문했다. 그러나 학생들은 “책 많이 읽고 교과서 위주로 했다”고 답했고, 김지석은 “학교 수업 열심히 듣고 교과서 위주로 하는 게 다냐고”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국가대표 학생들과 함께 문제를 풀었다. 첫 번째 문제를 2학년 학생의 접근법에 도움을 받아 김지석이 맞혔지만, 이후 두 번째 문제에서 최민우 학생이 정답을 맞히며 국가대표들의 명예회복을 했다.

최민우 학생은 자기 자랑을 하라는 말에 “올림피아드에서 금메달을 딴 게 제일 큰데 교수님들 말에 들어보니까 전 세계에서 한 손 안에 든다고 하시더라”고 말했고, 이에 출연자 세 사람은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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