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딸 방송출연 김동준 영상통화에 반했다 "저런 남자와 결혼해" - with 맛남의 광장

백종원 딸이 김동준과 영상통화하며 반했다.

 

1월 9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은 딸을 안고 김동준과 영상통화했다.

 

백종원은 태국 촬영간 김동준에게 영상통화로 돼지 비선호부위 응용 음식을 만드는 과제를

알려주려 했지만 딸 서현이 백종원 품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결국 백종원은 딸 서현을 품에 안은 채로 김동준과 영상통화 했다.

 

백종원은 “잘생긴 사람과 영상통화할 거다”고 말했고, 김동준과 통화연결 되자 “잘생겼지?

아빠보다는 덜 잘생겼지?”라고 딸에게 물었다. 하지만 딸 서현은 백종원의 말에 반응하지 않고

김동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서현은 영상통화가 끝날 때까지 김동준에게 시선 고정했고, 백종원은 영상통화 후 딸에게

“잘생겼지? 저렇게 예쁜 남자와 결혼해야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