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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배종옥 "집에 놀러온 이동욱 12시 되서 가라했지만 끝까지 버텨" - 12시에 자는 배데렐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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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배종옥 "집에 놀러온 이동욱 12시 되서 가라했지만 끝까지 버텨" - 12시에 자는 배데렐라

모두의유머 2020. 1. 10. 08:41

배종옥이 후배 이동욱과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1월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열정 만수르' 특집으로 매사에 열정이

넘치는 스타 배종옥, 김규리, 션, 레드벨벳 조이, SF9 로운, 스페셜 MC 소유진이 출연했다.

 

연기 경력 36년의 베테랑 배우 배종옥은 자신의 무서운 이미지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매니저도

그런 얘기를 하는데 '그럼 내가 어떻게 해'라고 한다.

 

예전에 제 말투 때문에 사람들이 경계심을 가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배종옥과 함께 연극을 했던

소유진은 "처음엔 나도 어려웠는데, 허당미도 있더라"며 배종옥의 반전 매력을 전했다.

 

이어 배종옥은 후배들을 종종 집으로 초대하지만 12시가 되면 칼같이 손님을 돌려보낸다고 밝혔다.

 

그는 “술 마시는 사람들한테는 12시면 시작이지만 저는 잘 시간이다. 그래서 재미있게 놀다가도

그 시간만 되면 가라고 한다"며 "그런데 끝까지 안가는 사람이 있었다.

 

이동욱이다. ‘우리끼리 놀 테니 누나는 올라가서 자’라고 하더라. 안 자고 동욱이 갈 때까지 끝까지

지키고 있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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