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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넘치는 자신감으로 이상윤 설득 "내가 가르치니까 괜찮아" - with 핸섬 타이거즈 첫 회 방송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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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넘치는 자신감으로 이상윤 설득 "내가 가르치니까 괜찮아" - with 핸섬 타이거즈 첫 회 방송

모두의유머 2020. 1. 11. 08:27

서장훈이 이상윤에게 자신감을 심어줬다.

1월 10일 방송된 SBS ‘핸섬 타이거즈’에서는 농구라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의기투합하는 서장훈과 이상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윤은 서장훈에게 “예전에 10년전 쯤에 제가 그때 어떻게 농구 잘할 수 있냐고 물어봤을 때 농구 잘 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다”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서장훈은 “그때는 길에서 친구들하고 농구하는 수준으로 생각해서 한 거고 지금은 ‘나도 한번 프로 선수처럼 코트에서 뛰어보고 싶다’는 로망이 있을 거 아니냐. 그 로망을 간접적으로 실현시켜주려고 한다”고 설득했다.

그러나 이상윤은 최근에 다쳐서 농구를 많이 못했다며 “열심히는 하는데 못한다고 하실까봐 “라고 주저했다.

서장훈은 “괜찮다. 다시 잘 넣을 수 있다. 왜냐면 내가 가르치잖아. 너무 걱정하지 마라. 농구는 혼자서 하는게 아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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