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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서 사심 채우기? 런닝맨 멤버들도 의심하는 양세찬X전소민 썸 - 런닝맨 공식 썸 커플 화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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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서 사심 채우기? 런닝맨 멤버들도 의심하는 양세찬X전소민 썸 - 런닝맨 공식 썸 커플 화제

모두의유머 2020. 1. 13. 12:08

코미디언 양세찬, 배우 전소민이 예능 속 끝없는 썸으로 멤버들의 의심을 받았다.

 

1월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해치지 않아' 편으로 꾸며졌다. 영화 '해치지 않아' 출연 배우인 강소라,

안재홍, 김성오, 전여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름표 뜯기 게임에 참여한 것.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진 가운데, 전소민과 양세찬은 수상한 썸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최근 '런닝맨' 공식 썸 커플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양세찬은 짜장면 빨리 먹기에 도전한 전소민을 지켜보다 말 없이 전소민의 머리카락을 잡아 뒤로 묶어줬다.

전소민이 짜장면을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것.

 

이에 김종국은 "(콩트 그만 찍고) 일하라고"라고 당부했다.

 

최종 이름표 뜯기 게임에서도 전소민, 양세찬의 썸이 포착됐다. 전 출연진이 사신팀과 일반인팀으로 나뉘어

서로 속이고 속는 가운데 양세찬은 전소민에게 "소민아 내 이야기 좀 들어봐. 종국이 형 좀 의심해봐.

 

날 너무 사신이라고 몰아"라고 호소했다.

 

이때 전소민은 돌연 자신의 휴대전화를 꺼내 양세찬을 찍기 시작했다. 전소민은 "기록 중이야. 뭐라고

했어 방금?"이라고 물었고, 양세찬은 "왜 네 걸로 기록해. 카메라가 많은데"라고 의심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전소민에게 "너 그냥 이거 조금씩 세찬이 보고 싶을 때 보려고 그러는 거지?"라고 물었다.

 

양세찬은 "야 전소민. 너 왜 자꾸 방송 이상하게 해"라며 웃었고, 유재석도 "야 전소민. 너 왜 자꾸 방송

이상하게 해"라고 외치며 전소민, 양세찬을 놀렸다. 제작진은 '방송으로 사심 채우네'라는 자막을 띄워

웃음을 더했다.

 

유재석뿐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두 사람을 의심했다. 전소민이 김종국, 이광수, 하하 등 멤버들이 모인 곳

으로 다가가 양세찬을 촬영한 영상을 보여주자 김종국은 "너 이거 얘가 개인적으로 좋아서 찍은 거

아니야?"라고 물었다.

 

이광수는 "카메라가 이렇게 많은데 휴대전화로 개인소장을 해"라고 말했고, 하하는 "괜히 창피하니까"라고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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