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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 "가나 동생들 학비보다 비싼 한국 스마트폰 사달라 해" - 친한 예능 이용진과 같이 달걀말이 요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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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 "가나 동생들 학비보다 비싼 한국 스마트폰 사달라 해" - 친한 예능 이용진과 같이 달걀말이 요리

모두의유머 2020. 1. 15. 12:10

샘 오취리가 가나의 다섯 동생들을 언급했다.

 

1월 14일 방송된 MBN ‘친한 예능’에서는 한국인팀 최수종, 김준호, 데프콘, 이용진과 외국인팀

샘 해밍턴, 샘 오취리,브루노, 로빈 데이아나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한국인팀과 외국인팀은 페어를 이뤄 각기 다른 한국음식을 만들었다. 이용진과 샘 오취리는

달걀말이를 했다. 샘 오취리는 수준급 칼질을 선보였고 이용진은 “섬세하네”라며 놀라워했다.

 

요리를 하는 도중 샘 오취리는 이용진에게 “자연스러운 개그가 좋다”고 칭찬했다. 이에 이용진은

“너 동생 학비도 대주니?”라고 미담을 유도했다.

 

샘 오취리는 “가나에 가면 동생들이 한국 최신 스마트폰을 사달라고 한다. 5명꺼를 사주려면 돈이

얼마나 들겠냐”며 “동생들에게 '정신차려, 스마트폰 값이 학비보다 비싸'라며 차라리 대학을 가거나

다른 사업에 도전해보라고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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