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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현천비앤비 방문 -"결혼 안했다고?" 김종민 송해나 핑크빛 러브라인 분위기에 현천마을 들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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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현천비앤비 방문 -"결혼 안했다고?" 김종민 송해나 핑크빛 러브라인 분위기에 현천마을 들썩

모두의유머 2020. 2. 16. 08:59

김종민이 송해나와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다.

2월 15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현천비앤비를 방문한 모델 송해나, 김진경, 송경아와 딸 해이 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허재에게 현천비앤비 첫 손님인 송해나, 김진경, 송경아를 소개했다.

특히 김종민과 송해나는 "사적으로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에 김국진, 강수지 부부는 "우리도 시골에서 만나지 않았냐. 자연스러운 만남이 좋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자연스럽게 송해나의 캐리어를 끌어줬다.

이를 발견한 김국진은 "촬영장에서 나도 김종민 같았다. 강수지의 캐리어를 끌어줬다. 힘들까봐 그랬다"고 이야기했다.

송해나, 송경아, 김진경은 현천마을을 둘러보던 중 전인화, 유동근 부부 집을 방문했다.

유동근은 송해나와 김진경에게 "결혼했냐. 몇살이냐"고 질문했다. 송해나는 "34살이다.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다"고 답했고, 유동근은 "종민아 안하셨다잖아"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허재 역시 김종민을 밀어줬다.

송해나는 김종민을 바라보며 "길에서 한 번 업어주시나요?"라고 물었다. 김종민은 부끄러운지 허재와 유동근에게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해나, 송경아, 김진경은 식재료를 사기 위해 남원장으로 향했다. 김종민이 세 사람을 위해 운전대를 잡았다.

이 때 송해나는 김종민 옆자리에 앉았다.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에 김국진, 강수지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송해나, 송경아, 김진경은 현천마을 어르신 집을 방문했다. 어르신은 송해나에게 "결혼은 했냐"고 물었고, 송해나는 "결혼 안했다"고 답했다.

어르신은 곧바로 "김종민은 어떠냐. 내가 김종민에게 얘기해주겠다"고 말했다. 송해나는 "종민오빠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인 것 같다"며 크게 웃었다.

김종민, 송해나의 러브라인에 방송 후 시청자들도 "두 사람 잘 됐으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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