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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출신 금미 오늘(23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 화제 - "혼전 임신"까지 겹경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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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출신 금미 오늘(23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 화제 - "혼전 임신"까지 겹경사

모두의유머 2020. 2. 23. 10:38

걸그룹 크레용팝 금미(32, 본명 백보람)가 결혼한다. 소율에 이어 크레용팝 두 번째 품절녀다.

 

금미는 오늘(23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이날 결혼식은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한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연애 기간을 거쳐 결혼에 골인하는 것

으로 알려졌다.

 

특히 금미는 지난 9일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공개, "이런 말을 전하는 게 좀 어색하긴 하지만 다가오는

2월 23일 한 남자의 아내가 된다. 그리고 곧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며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

 

또 예비신랑에 대해 "오랜 친구이자 연인으로서 나와 오랜 시간 만남을 이어왔고 한결같이 내 곁을

지켜준 든든한 사람"이라며 "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잘 아는 그와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금미는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이 놀라셨을 테지만 팬 여러분이 따뜻한 축복으로 반겨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며 "보내주신 사랑 간직하며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순간순간을 지혜롭게

잘 살겠다"고 팬들에 당부했다.

 

지난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 ’빠빠빠’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7년 소속사를 옮긴 그는 배우 송보람

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웹드라마, 일일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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