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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드라마 ‘사풀인풀’ 사과요구 고아비하 발언 뭇매 - KBS 측 “확인하겠다”

모두의유머 2020. 3. 2. 23:22

"고아새끼라더니 아주 그냥 쓰레기구만 쓰레기, 고아새끼들은 어떻게든 티가 나요 티가 나"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이 고아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다.

지난 1일 ‘사풀인풀’에서 강시월(이태선 분)은 전과자란 사실이 밝혀지고 아르바이트 음식점에서 해고됐다.

강시월은 잃어버린 친동생 문해랑(조우리 분)를 따라갔다가 홍화영(박해미 분)이 파놓은 함정에 빠졌다.


이 과정에서 김기사는 홍화영이 시킨 대로 강시월에게 “고아 새끼”라며 "아주 쓰레기고만 쓰레기. 부모한테 배워 쳐 먹은 것이 없으니 저 모양이지.

고아 새끼들은 어떻게든 티가 나요 티가 나"라고 시비를 걸었다. 결국 김기사를 주먹으로 때린 강시월은 경찰에 연행됐다.

일부 시청자들은 해당 대사에 대한 불쾌함을 드러냈고, 제작진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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