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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냐 배우 박상면,윤다훈 출연 - "세친구 6개월 연장 거절했던 정웅인,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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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냐 배우 박상면,윤다훈 출연 - "세친구 6개월 연장 거절했던 정웅인,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모두의유머 2020. 3. 3. 12:41

박상면, 윤다훈이 정웅인에게 사과 받은 기억을 회상했다.

 

3월 2일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배우 박상면, 윤다훈은 "정웅인이 자신 때문에

드라마 '세 친구' 연장을 못했던 걸 사과했다"고 털어놨다.

 

박상면, 윤다훈은 정웅인과 함께 '세 친구'로 스타덤에 올랐다. 두 사람은 "사실 '세 친구'가

인기가 많아서 6개월 연장 방송하려고 했다. 하지만 정웅인의 반대로 하지 않았다"고 입을 열었다.

 

박상면은 "며칠 전에 정웅인이 우리한테 사과를 했다. 정웅인은 코믹 배우로 굳혀지기 싫어서

6개월 연장을 거절했다더라.

 

그땐 너무 철이 없어서 진지한 연기를 하고 싶다고 싫다고 했다면서 사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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