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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 '코로나19' 확진자 2명 - 구로구 "에이스 손해보험콜센터 근무" 문래동 베어스타운·양평 1동 삼성래미안아파트 거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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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 '코로나19' 확진자 2명 - 구로구 "에이스 손해보험콜센터 근무" 문래동 베어스타운·양평 1동 삼성래미안아파트 거주

모두의유머 2020. 3. 10. 12:20

영등포구청이 10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등포구청은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 관련 구민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영등포 4번째 확진자와

5번째 확진자는 구로구 신도림동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직원"이라고 설명했다.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영등포 4번째 확진자는 문래동 베어스타운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7일 미열, 두통 증상이 있었으며 9일 영등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 10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등포 5번째 확진자는 양평 1동 삼성래미안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7일 미열,

두통 증상이 있었으며 9일 영등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해 10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등포구청은 "현재 확진자의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역학조사 중"

이라며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 방역을 조치했고 정확한 이동경로 파악에 따라 추가 방역조치할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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