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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여자친구 이혜성 아나운서 "연차수당 부당수령 의혹 관련" - "부주의로 견책징계" 공식 입장 밝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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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여자친구 이혜성 아나운서 "연차수당 부당수령 의혹 관련" - "부주의로 견책징계" 공식 입장 밝혀

모두의유머 2020. 3. 11. 15:50

이혜성 아나운서가 연차수당 부당수령 의혹과 관련 직접 입장을 밝혔다.

KBS 이혜성 아나운서는 3월 11일 개인 SNS에 연차수당 부당수령 의혹과 관련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공영방송의 아나운서로서 이번 논란의 중심이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운을 떼며 "기사에 난 것처럼 천만원을 부당수령 했다든지 휴가를 가놓고 휴가처리를 '0'일로 처리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정정했다.

이 아나운서는 "휴가신청표에 수기 작성후 ESS 시스템이 상신을 해야 하는데 수기 작성만 하고 시스템 상신을 누락했다"며 "이는 명백한 저의 부주의이며 잘못이다.

누락한 금액은 약 70만 원 정도의 대체휴무 일수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자체 신고 기간에 남아있는 대체휴무로 상신처리를 완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나운서실에서 한달 간 자체 징계를 받았고 회사에서는 최종적으로 견책 징계를 받았다"고 알리며 "앞으로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게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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