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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60세 "미국국적 여성" 코로나19 확진자 - 영국 런던발 비행기서 감염 의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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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60세 "미국국적 여성" 코로나19 확진자 - 영국 런던발 비행기서 감염 의심

모두의유머 2020. 3. 19. 20:17

서울 강남구청은 강남구 청담동에 사는 미국 국적 여성, 60살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16일 영국 런던에 사는 딸의 집을 방문했으며, 이달 14일 런던발 아시아나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부터 두통과 근육통 증세를, 어제(18일)는 고열증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남구는 A씨가 자신과 같은 항공편을 이용한 2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어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오늘 오전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여객기에서 20대 확진자와 3열 떨어진 뒤쪽 자리에 앉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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