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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원→1천만 원 되는 '청년통장' - 오늘 접수 마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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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원→1천만 원 되는 '청년통장' - 오늘 접수 마감

모두의유머 2019. 6. 21. 12:42

일정 기간 적금을 부으면 지자체가 매칭을 해주는 형태입니다.

매칭이라고 하면, 가입자가 기간, 금액을 잘 지키는 것을 전제로

일정 비율의 돈을 보태서 목돈을 만들어주는 겁니다.

 

서울의 경우 예를 들면, 월 15만 원씩 3년 동안 저축했을 때

본인 저축액 540만 원에다가 서울시가 540만 원을 더 붙여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1천80만 원에 은행에서 주는 이자까지 더해서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건 저축액만큼 1대 1 비율로 지원하는 거고, 경기도는 또 다릅니다.

여기는 지원 금액이 더 많아서 매달 10만 원만 넣어도 3년 뒤에는

1천만 원 정도 돈을 받게 됩니다.

 

보통 마감 임박하면 접수가 몰리기 때문에 실제 경쟁률은 좀

더 높을 것 같고, 지원자가 더 많으면 심사를 해서 대상자를 선정하게 됩니다.

 

오늘까지 마감이니 늦지 않게 신청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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