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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수홍, 중학생 된 이동우 딸 한 마디에 눈물 왈칵 -[미운우리새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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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수홍, 중학생 된 이동우 딸 한 마디에 눈물 왈칵 -[미운우리새끼]

모두의유머 2019. 6. 21. 12:49

‘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이 ‘중학생 소녀’의 한 마디에 왈칵 눈물을 흘렸습니다.

 

2010년 실명 판정을 받았던 이동우가 8년 동안 애정을 쏟으며 진행을 맡은 라디오의

마지막 방송 날에 특별 출연을 하게 된 것. 그만큼 이동우에겐 절친 박수홍의 방문이

더욱 뜻깊게 여겨졌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이동우를 옆에서 살뜰히 챙기는 딸 지우의 모습에 스튜디오의 母벤져스는

“너무 착하다” 며 입가에 흐뭇한 엄마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반면 박수홍은

아빠에게 스스럼없이 뽀뽀를 하며 애정이 넘치는 이동우 부녀의 모습을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이제 막 중학생이 된 지우의 말 한마디에 ‘쉰 살’ 박수홍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지켜보던 母벤져스까지 폭풍 눈물을 흘리게 만든 지우의 한 마디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6월23일 방송되는 미운우리새끼 "이동우 편" 에서 사연을 확인할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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