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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했다면 죄송" BTS 조롱·비하한 호주 방송사 사과 -with 방탄소년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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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했다면 죄송" BTS 조롱·비하한 호주 방송사 사과 -with 방탄소년단

모두의유머 2019. 6. 21. 15:27

 

그룹 방탄소년단을 조롱하고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호주 방송사가 결국 사과했습니다. 

 

호주 채널9의 프로그램 '트웬티 투 원(20 to One)'이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공식 트위터에도 "무례하고 불쾌하게 생각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한국어와 영어로 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이들은 "한국에서 뭔가 터졌다는 소식을 듣고 폭탄인 줄 알았는데 방탄소년단이었다",

"BTS UN에서 연설을 했는데 그 내용은 아마 헤어스프레이에 관한 것이었을 것",

"멤버 7명 중 1명은 게이일 것이다"와 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는 트위터를 통해 관련 해시태그를 올리며

방송사의 무례한 발언을 성토하고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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