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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39살 슬럼프, 이혼 아니었다면 그해 은퇴했을 것" -[대화의 희열2 서장훈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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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39살 슬럼프, 이혼 아니었다면 그해 은퇴했을 것" -[대화의 희열2 서장훈편]

모두의유머 2019. 6. 23. 08:23


서장훈이 대화의 희열2에 출연하여 은퇴를
한시즌 미룬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서장훈은 중고등학생 이후 즐겁고 행복하게 농구를 하지 못했다고

그는 "굉장히 지쳤다. 서른 아홉살에 슬럼프가 왔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당시 슬럼프와 이혼이 같이 다가왔고
대중들의 시선이 은퇴보단 이혼에 더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한 시점에 은퇴를 하는건 본인 스스로가
받아들일수 없다고 생각했고

감독에게 찾아가" 1년만 더 뛰고 은퇴하겠다.
대신 연봉은 전액기부 하갰다" 라고 말하며

1년간 정말 더 열심히 농구를 했고 은퇴를
했다고 합니다

서장훈은 "제일 슬픈 단어는 은퇴다. 제 인생은 거기서 끝났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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