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서 날치기 피하려다 다친 한국인 여성 사망 - 스페인 날치기 사망사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강도를 피하는 과정에서 다친 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던 한국인 여성이 27일 사망했다고 스페인 경찰이 밝혔습니다.

 

 "피해자는 강도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늘 오후에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이 발표했습니다.

 

유럽은 날치기가 심각한것으로 알려졌는데 해당 날치기를

피할려다가 넘어져서 머리를 심각하게 다친걸로 파악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여성은 정부자문위원회 민간 부위원장으로 바르셀로나에

공무 출장 중이었다고 당시 외교부 당국자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