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미선 빈소 서울아산병원…"남편 박상훈 임신 중 두 번 만나" 신혼생활 재조명 - 전미선 사망

배우 전미선 사망 전 아버지와 4분간 통화
박상훈 감독과 '연애' 영화 촬영중 만나 사랑
전미선 "서로 바빠서 얼굴 자주 못 봐"
배우 전미선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배우 전미선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진다고 합니다

과거 전미선의 결혼생활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전미선은 과거 한 방송에 나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결혼생활 6년 동안 부부생활 시간을 따지자면 석 달 정도다. 서로 항상 촬영일정이 바쁘다 보니 붙어지낼 수가 없다”라며 “심지어 임신했을 때는 남편 얼굴을 한 두 번 밖에 못 봤다"

라며 결혼생활을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소속사 측은 입장문을 통해 “평소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었다”면서 "추측성 루머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