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故 전미선, 사망 직전 부친과 4분 통화" - 배우 전미선 발인은 서울아산병원 7월2일 오전5시30분

배우 전미선, 세상 떠나기 전에 부친과 4분간 통화
30일 서울아산병원에 빈소 마련
발인은 내달 2일 오전 5시30분

경찰 조사결과 배우 전미선이 사망하기 직전
부친과 4분간 통화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미선은 당시 오전 1시쯤 해당 호텔에 체크인한 뒤 혼자 묵었다고 합니다

그 후 약 오전 1시 50분 부친과 4분간
통화를 한 뒤 오전 2시쯤 숨진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습니다

119구급대가 도착했을 당시 사망한 상태였다. 객실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외부인 침입 흔적이나 타살 정황은 없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전미선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졌으며 이날 오전 11시부터 조문을 받는다고 합니다

발인은 7월 2일 오전 5시 30분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