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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야구선수 父 "이여상, 애가 못 걸을 만큼 아파해도 주사 강권해" - 유소년 야구단 스테로이드 투약 사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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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야구선수 父 "이여상, 애가 못 걸을 만큼 아파해도 주사 강권해" - 유소년 야구단 스테로이드 투약 사건

모두의유머 2019. 7. 4. 11:33


유소년 야구선수들에게 밀수입 등을 통해 불법으로 유통되는 아나볼릭스테로이드와 남성호르몬 등을 주사ㆍ판매한 유소년 야구교실 운영자 이여상(35) 씨가 약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수사결과 이씨는 유소년 야구단 선수들에게
몸이 좋아지는 약이라고 약물투여를 권했다고 합니다

보건수사가 시작되자 이씨는 학부모들을
회유한 정황도 포착되었습니다

이씨는 해당 선수들에게 강습료 월 300만원과 3개월에 300만원 가량의 약값을 따로 받았다고 합니다

해당 사건에 대해 경종을 울려 다시는
유소년 아이들을 상대로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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