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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골라서 '쿵'..놀란 기사에겐 "10만원에 합의하자" - 개인택시 교통사고 사기범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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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골라서 '쿵'..놀란 기사에겐 "10만원에 합의하자" - 개인택시 교통사고 사기범죄

모두의유머 2019. 7. 5. 13:09


 

개인택시만 골라서 차량 뒤에 있다가 후진하는 택시에 일부러 부딪힌 후 

합의금을 받아낸 사기범이 검거 되었습니다.

 

보험 처리를 하면 보험금이 올라가는걸 걱정하는 개인택시 기사들만 노린 범죄인데요

 

경찰은 “보험료를 회사가 내주는 법인택시에 비해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개인택시 기사의 약점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조씨는 경찰 조사에서 “보험료가 오르는 걸 피하려는 개인택시의 약점을

이용해 20만원~40만원 사이의 합의금을 요구했다” 고 진술했습니다.

 

경찰 신원 조회 결과 조씨는 이 같은 허위 교통사고 전과 2범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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