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상상 초월합니다"..文, 사회적경제 기업에 연신 '감탄' - 사회적경제 박람회 with 문대통령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사회적경제 기업의 서비스들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연신 감탄사를 내뱉으며 경제인들을 격려했다고 합니다

청각장애인 기사들을 위해 승객이 태블릿 PC에 마이크 버튼을 누르고 음성으로
이야기하면 기사에게 문자로 전달되는 기능도 내장된

태블릿 PC를 본 문대통령은 "고속도로로 갈 수 있습니까"라고 묻기도 했다. 또 "응원합니다" 메시지를 통해 기사를 격려했다고 합니다

폐식용유를 활용해 전구를 작동시키는 기술을 갖춘 (주)루미르 부스를 찾은 문대통령은

식용류 5㎖에 한 시간 정도 전구에 불이 들어온다고 하는 설명을 듣고  문 대통령은  "아 대단합니다. 정말로 상상을 초월합니다"라며 놀라움을 표시했습니다

또한 자폐인이 만든 텀블러를 1만원 상품권 10장, 10만원을 건네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