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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패밀리' 임지은과 고명환이 함께 보육원 봉사활동에 나섰다. 10일에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임지은, 고명환 부부가 함께 보육원으로 봉사활동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오윤아도 함께 했다. 이날 임지은과 고명환은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를 돌봤다. 고명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를 보니까 왜 아이를 낳는다고 하는지 알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임지은은 "아이들의 웃음을 보니까 정말 힐링이 되더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기는 고명환과 눈이 마주치자 울음을 터뜨려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임지은은 아이를 조심스럽게 안았다. 오윤아는 자신의 아기를 키울 때를 회상하며 "촬영하면서 아기가 너무 보고 싶어서 많이 울었다"라며 "나는 종이 기저귀도 안 썼다"라고 ..
10월 18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결혼 6년차 부부 고명환 임지은의 일상이 그려졌다. 아침에 먼저 눈을 뜬 임지은은 남편 깨우기에 돌입했다. 임지은은 고명환을 죽부인처럼 발로 휘감다가, 갑자기 그의 귀를 찰싹찰싹 때리는 애정행각을 선보였다. 이어 팔꿈치와 발바닥으로 등을 공격해 고명환을 깨웠다. 이 때 임지은의 민낯이 드러났고 김정난은 “민낯이 더 예쁘다. 아기 같다”고 칭찬했고, 숙행은 “너무 결혼하고 싶다”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고명환은 제작진에게 “친구들한테도 민낯이 더 예쁘다고 자랑한다. 그래서 아침에 눈 뜨면 오래오래 쳐다본다”고 아내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임지은이 배고프다고 하자 고명환은 다정하게 “한식 브런치, 베트남식, 아니면 지중해 그리스식?” 이라고 물었다. 김정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