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궁금한이야기Y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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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소녀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사람이 친할머니? 25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한 소녀의 고백을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약에 의지해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 19살의 소녀 현서를 만났다. 눈 뜨면 약부터 찾고 약이 없으면 미쳐버릴 거 같다며 약 기운에 취해 자다 깨다를 반복 하며 하루를 보낸다고 했다. 현서 양의 엄마는 남편과 이혼한 지 12년이 되었다. 현서의 엄마는 남매를 2년 후 아빠에게 보냈고 어느 날 친할머니로부터 현서가 가출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리고 6년 만에 다시 만난 딸은 너무나 달라진 모습이었다. 6년 만에 만난 현서는 엄마에게 자신을 좀 살려달라고 소리쳤다. 특히 현서의 동생 민찬이는 "누나를 쪽쪽 빨아먹었지"라며 자신의 누나를 안타깝게 바라보았다. 현서에게는 무슨 ..
25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CCTV에 남겨진 그날 밤의 상황을 바탕으로,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본다. # 내 딸을 노린 괴한의 정체 "목을 탁 꺾더래요. 그러는데 자기도 모르게 다리가 확 주저앉더래요" -엄마 미선 씨 지난달 11일 밤 11시 40분경, 대학생 딸의 늦은 귀가를 기다리며 집에서 야식을 먹던 미선 씨에게 "엄마"라 부르는 짧은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곧장 밖으로 뛰쳐나간 미선(가명) 씨의 눈에 들어온 건 넋이 나간 채 공동현관 바닥에 주저앉은 딸 다빈(가명) 씨의 모습이었다. 무언가 심각한 일이 벌어졌음을 직감한 미선 씨는 순간 골목으로 도망치는 한 남성을 목격했다. 재빠르게 현장에서 달아난 그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미선 씨는 집 근처 CCTV를 뒤져 직접 범인을 추적하기 시..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남편의 내연녀에 의해 학대 당한 두 아들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오늘(27일)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제보자의 남편의 내연녀 황씨가 두 아이를 키우는 동안 학대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건을 추적했다. 이날 제보자 김씨는 자신의 남편과 불륜을 저질렀던 황씨가 6개월 간 두 아들을 데리고 있었다며, 다시 돌아온 아이들한테서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다고 전했다. 하루는 김씨가 집안에서 포장 테이프를 꺼내자, 아이들이 기겁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는 "테이프 왜 꺼내냐. 누구한테 붙이려는 거냐"라며 겁에 질린 듯이 말을 했고, 이에 김씨는 수상함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은 '차를 탔을 때 트렁크에 실어버렸다'거나 '첫째 형을 세탁기에 넣어버렸다' '창문에 던지려고 ..
27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한 마을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에 대해 조명했다. 김 씨 부부는 휴대전화 불빛에 의지해 시골집으로 돌아가던 그때 충격적인 일을 당했다. 한 남성이 이들을 향해 습격을 했다는 것. 괴한은 쇠파이프를 휘두른 다음 이들에게 큰 물총을 발사했다. 그리고 그 물총에서 발사된 것은 물이 아닌 화학 약품이었다. 그리고 김 씨 부부는 이로 인해 화학적 화성을 입었다. 만약 눈에 제대로 이 물질이 들어갔다면 실명을 당할 수도 있었던 상황. 이에 대해 김 씨는 "올 것이 왔구나"싶었다고 말했다. 이전에도 괴한의 습격을 당했었다는 것. 약 한 달 전 김 씨는 괴한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그때도 괴한은 김 씨에게 다짜고짜 쇠파이프를 휘두르고 그를 웅덩이에 빠뜨리고 달아났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