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그것이 알고싶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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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여고생 살인사건을 추적에 나선 그알 팀 그러한 그알 팀에게 형사가 반문하는 장면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 범인을 잡을 단서" 가 있냐고 오히려 반문하는 형사...과연 범인을 잡을 생각은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작진은 당시 수사기록을 어렵게 입수해 원점에서부터 검토하던 중 현장 인부들 가운데 어떠한 조사도 받지 않고 사라진 인부가 한 명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사건 당일, 눈을 다쳐 고향으로 간다며 동료들에게 인사를 하고 사라졌다는 목수 김 씨. 그의 이름 외에는 어떤 정보도 기록되지 않은 텅 빈 수사기록지. 경찰이 사건 당일 저녁 사라진 김 씨에 대한 조사를 누락한 이유는 무엇일까??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의 재조사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합니다.
일명 '제2의 버닝썬'으로 불리는 강남의 한 클럽에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를 조롱한 것하 관련, 제작진과 진행자인 배우 김상중이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들은 "최근 꽤 불쾌한 일이 있었다"며 강남 클럽 '레이블'에서 '그알' 영상을 대형 모니터에 띄워놓고 영업한 사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김 PD에 따르면 김상중은 당시 "혹시 그 방송 봤니? 여기에는 내 초상권, '그알' 저작권이 침해되는 거 아닌가? 어떻게 할 거니?"라고 물었고, 김 PD는 "고민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버닝썬 등 배후에 대해 취재할 계획이다. 연예인들이 술 사업을 하는데 동원되고 거기서 마약이 유통되고 정재계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배후로 언급되는 제보들을 기대하고 있다" 라고 말하는 그것이 알고싶다 를 지지합니다.
이번회에서 영광 여고생을 집단성폭행하여 사망에 이르게한 사건이 재조명되었는데요. 두 남학생은 교통사고로 같은 병원, 병실에 입원하게 됐는데 둘이서 얘기 중 수정이(가명)를 꾀어내자고 음모한 후 집요하게 연락하여, 모텔에서 예정된 왕게임으로 술을 다량 먹인후 성폭행하였고 그 후 여고생은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에 이르게 된 사건인데요. 중요한건 강간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학생들이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는 점; 왜 판결에서 무죄라고 했냐면 남학생들의 주장은 수정이(가명)의 평소주량은 소주 2병인줄 알았고 사건 날에는 3병을 마셨는데 갑자기 사망했기때문에 사망에 이를 줄 몰랐다는 점을 인정했는데요. 그런데 혈중 알콜농도가 0.4프로. 이는 사망 몇 시간 후 채혈한 수취로, 사망에 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