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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땅콩 김미현 LPGA 골프선수 - "골퍼 꿈꾸는 아들 이혜성 코치 됐어요"
세계 최대의 골프 박람회인 PGA쇼가 막을 올린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센터. 국내 한 업체의 부스에 뿔테 안경에 모자를 눌러 쓴 어머니가 통통한 볼살의 귀여운 아들 손을 꼭 잡고 컬러볼, 거리측정기 등 다양한 골프용품을 구경하고 있었다. 어머니는 작은 키에 야무지고 정교한 플레이로 '땅콩'이란 애칭으로 불리며 국내와 미국 여자프로골프 무대 정상에 섰던 김미현(43)이었다. 초등학교 4학년인 아들 이예성(11)군은 지난해부터 '엄마처럼 멋진 프로 골퍼'가 되겠다며 어머니에게 골프를 배우고 있다. 키 155㎝인 엄마와 아들 키가 엇비슷했다. 국내 투어 11승과 미 LPGA투어 8승을 올린 김미현은 박세리(43), 박지은(41)과 함께 'LPGA 1세대'로 한국 여자 골프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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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4.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