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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이 KBS 1TV ‘TV는사랑을싣고’ 최초로 출연 거부를 당했다고 밝혔다. 3월 13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는 방송경력을 두고 경쟁하는 김제동과 서장훈의 모습이 담겼다. 서장훈은 “솔직히 여기서 예능 최고참은 나다. 누가 가장 먼저 유명해졌냐. 나는 1993년도에 이미 톱스타였다” 고 자화자찬했다. 서장훈은 “난 1993년도에 ‘체험 삶의 현장’에 2회나 출연했었다. 염전에서 소금 캤다. 그때 너희들은 뭐 했냐” 라고 따졌다. 김제동은 “난 그때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첫사랑을 찾았다. 첫사랑을 찾았는데 ‘TV는 사랑을 싣고’ 최초로 출연 거부를 당했다”고 울분을 토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한국당 "김제동 섭외 철회하라" [더팩트|문수연 기자] 대전 대덕구청이 방송인 김제동에게 1550만 원의 강연료를 지급하기로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대전 대덕구는 오는 15일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대덕구 중·고등학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 형태의 김제동 초청 '청소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2019 대덕 혁신교육지구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이다. 하지만 김제동의 90분 강연료로 1550만 원이 책정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발생했다. 대덕구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구의원들은 입장문을 발표하고 "재정이 16%대로 열악한 대덕구가 높은 강연료를 주는 것은 비상식적인 일"이라며 "구청 공무원 월급도 겨우 주고 있는 실정인데도 불구, 구청장의 비상식적인 행태는 유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