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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속에 4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성동구청 홈페이지가 확진자 정보를 파악하려는 접속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서버가 다운됐습니다. 이날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성동구 직장인 확진자는 82년생 남성이다. 지난 17일 동대문구 확진자(직장 내 동료) 양성 판정 이후 자가격리했다. 이후 지난 1일 증상이 있어 2일 검사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직장은 성동구 아차산로 11가길 3에 위치한 K2빌딩이다. 성동구 내 동선은 26일 성수이로 126에 위치한 식당이다. 또 26일 같은 건물 타회사 직원 1명과 마스크 미착용 상태로 면담했다. 성동구는 근무지 및 건물 전체 내외부 방역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직장 폐쇄, 동료 직원 모두 자가격리된 상태다.
서울 성동구에 거주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강남의 한 이비인후과에 먼저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환자의 감염경로가 아직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서 확진 판정까지 이동 동선이 길어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성동구 사근동에 거주하는 한국인 남성 이모(78)씨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입원해있다. 이 환자는 확진 판정을 받기 전 기침, 고열 등의 증상으로 강남의 한 이비인후과에 먼저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씨는 18일 한양대병원 호흡기내과에 내원했다. 이때 CT 촬영을 진행한 결과 폐렴을 확인한 의료진이 코로나19로 의심해 한양대병원 선별진료소로 즉시 옮겼다. 선별진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