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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최종훈 등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일행들이 줄줄이 징역형을 선고 받은 가운데 해당 사건의 전신으로 볼 수 있는 버닝썬을 둘러싼 수사는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승리는 각종 혐의에도 구속을 면했고, 군입대를 앞뒀다. 승리는 성매매, 성매매 알선, 변호사비 업무상횡령, 버닝썬 자금 특경법상 업무상 횡령, 증거인멸교사,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올해 6월 검찰에 송치됐다. 하지만 재판부는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 승리에 대한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 '버닝썬 게이트'만 문제가 아니다. 지난 9월에는 해외 원정 도박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재소환 됐지만 해외 원정 도박 혐의만 인정했을 뿐이다. 처벌 수위가 중한 외국환거래법..
양현석 전 YG 대표, 가수 싸이,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로우, 그리고 유흥업소 종사자 정마담의 부적절한 만남이 빅뱅 군입대와 긴밀한 관계가 있었다고 합니다. 2014년 9월 조로우 일행 8명이 서울에 도착한 당일, 강남의 유명 고깃집에서 식사를 했다. 이 자리에 온 25명의 여성은 싸이와 양현석과 친분이 깊은 정마담이 동원한 유흥업소 여성들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뒤, 이들은 정마담이 운영하는 유흥업소로 자리를 옮겼다. 늦은 밤 정마담의 유흥업소에서 조로우를 맞이한 건 양현석과 싸이였다고 합니다. 이후 조로우 일행 8명 가운데 6명은 여성들과 함께 숙소가 아닌 제 3의 호텔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입국 둘째날 저녁, 조로우 일행이 지목했던 여성들이 양현석과 싸이가 참석한 저녁 자리에 같이 나왔다. 이 여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