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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간 세끼' 이수근이 경유지 독일의 입국 심사에서 난항을 겪었다. 27일 밤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서는 아이슬란드를 가기 위해 비행기에 오른 이수근과 은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지원이 잠이 든 사이 기내식이 나왔다. 이윽고 은지원도 깨어나 기내식을 먹기 시작했다. 이수근과 은지원은 끊임없이 대화를 주고받으며 티격태격 댔다. 기내식 식사를 마친 이수근은 만족하며 "눈 뜨면 독일이겠다"고 말하자마자 잠이 들어 은지원을 웃게 했다. 이어서 은지원도 함께 잠들었고, 눈 뜨자마자 착륙 시간이 다가와 은지원을 당황하게 했다. 이수근은 환승하러 가는 길에도 여행객에게 말을 걸며 한 시도 쉬지 않았다. 이수근은 내일이 촬영 마지막 날이라며 "내일 운전 200㎞..

진짜 5분 방송이다. 시작하자마자 끝났다. 20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 (연출 나영석 신효정)에서는 이수근과 은지원이 아이슬란드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슬란드로 떠나기 위해 공항에 도착한 이수근은 “벌칙으로 봐서 기분이 너무 안 좋다. 촬영장에 온 학생들한테 아이슬란드 간다고 했더니 불쌍해하더라. 왜 벌칙으로 소문이 난 거냐”고 볼멘 소리를 늘어놨다. 이어 팬들과 함께 등장한 은지원이 등장했다. 이수근은 은지원에게 프로그램명을 얘기하며 한번에 세 개의 프로그램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은지원에게 “너 이제 아이슬란드 수도 아냐”고 물었다. 은지원은 여전히 모르는 눈치였다. 이수근과 은지원은 5분 단독 편성이라는 말에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