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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온라인에서 퍼뜨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 6일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박용근 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모씨에 대해 징역 5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이씨는 지난해 심씨의 인스타그램 등에서 '(심씨가) 특정 남성 배우와 성관계를 했다'는 등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글을 여러 차례 게시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씨는 다른 남성 배우에게 자신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거짓 주장을 한 혐의도 있다. 앞서 검찰은 이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박 판사는 "피고인은 자신의 성적 만족과 피해자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줄 목적으로 집요하게 음..
백지영이 집합 백선생이라는 별명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꺼냈다. 17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오프라인 탑골 가요제 특집으로 준비된 가운데 백지영, 별, 심은진, 유재환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백지영은 평소 '집합 백선생'이라고 불리는 소문에 대해 "나는 단 한 번도 누군가를 집합 시킨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집합은 안 했지만 알아서 모인 적은 있지 않냐"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백지영은 "나는 혼자였고 그룹과 함께 대기실을 쓸 때가 있었다. 그럴 때 너무 시끄러우면 우리 조금만 조용히 할까라고 말한 적은 있다"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그런 이미지가 김창렬씨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더라"라고 물었다. 백지영은 "연예계에 무서운 오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