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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101' 시즌1 및 '아이돌학교'에 참가했던 이해인이 '아이돌학교' 관련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해인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이해인은 글을 통해 3000명 오디션에 본선에 오른 연습생 중 단 4명만 참가했으며, 합숙 당시 받은 비인간적 처사에 대해 모두 밝혔다. 탈락 이후 아티스트 계약을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활동이 보장되지 않아 해지합의까지 이르렀음을 털어놨다. 이해인은 우선 "저는 조작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알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진실은 경찰 조사에서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3000명 오디션과 관련해 "처음에 참석하지말라는 요청을 받은 것이 맞다"며 "만약 모두가 참석했다는 입장을 제작진분들이 말씀하시고싶다면 그 ..
"속옷에 음식을 숨겨와 애들이랑 거지처럼 주워 먹었다" '아이돌학교' 참가자의 충격적인 폭로가 이어졌다. 4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거대 제작사 CJ의 부당 갑질'이라는 제목의 단독 보도가 나왔다. 이달 '뉴스데스크'는 Mnet '프로듀스 X 101'의 계약서를 공개했다. 해당 계약서에는 "프로그램의 출연 대가로 회당 10만원을 제공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었다. '프로듀스 X 101'의 참자가는 "저희는 을이 아니고 병이니까 더 숙여야 하는 거고 잘해야 하는데 밉보이면 어떡하나 싶어서 조심하는 것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또 계약서에는 "1곡 당 일금 일백만원을 '을'에게 지급하며 별도의 수익배분은 없는 것으로 한다"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 연예기획사 관계자는 "이건 자기한테 허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