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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여배우 염문설과 관련 오연서에게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재현의 최측근은 “안재현이 최근 오연서와의 루머가 불거지자 매우 미안해했다. 촬영장에서 오연서가 난감해하자 안재현이 사과하기도 했다”고 4일 OSEN에 밝혔다. 이어 “안재현과 오연서는 동갑내기로 편하게 지내고 있다. 그렇다보니 오연서가 오히려 안재현에게 여자의 입장으로 나무라기도 했었다”라며 전했다. 그는 “우선 드라마에 출연하는 여배우와의 외도설은 절대 아니다”라며 “다른 여자들과 희희덕거리며 연락한 적도 없다. 일과 관련된 스태프들 외에는 따로 친분을 쌓은 여자가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안재현의 호텔사진과 관련 “구혜선이 말한 ‘컴퓨터에서 발견된 다른 여자와 있는 사진’은 그가 직접 tvN ‘신혼일기’에서 말한 안..

배우 구혜선(35)이 안재현(32)과 이혼 사유에 대해 "외도"라고 주장했다. 구혜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혼 사유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의 외도다" 라고 글을 올렸다. 4일 한 매체는 안재현의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로 얻은 구혜선과 안재현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포렌식 결과? 올해만 휴대전화 세 번 바꾼 사람"이라고 반박했다. 구혜선은 "이혼 사유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의 외도"라며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 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할지 말아야할지 입장이 왔다갔다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저에게는 바쁘다며 문자도 전화도 제대로 안하는 사람이 항시 그 배우와 카톡을 주고 받으며 웃고있다는 이야기에 배신감이 들어 가슴이 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