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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이 1천대 1의 경쟁률을 뚫고 MBC 공채 기상캐스터가 됐지만, 창문 없는 고시원에서 살 수밖에 없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10월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 주 최연소 새친구로 합류한 안혜경이 고된 상경기를 고백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안혜경은 모친이 뇌경색 투병 중이라는 안타까운 사실을 전한 바 있다. 이날 방송분에서 안혜경은 "엄마 밥을 못 먹은 지 10년이 됐다. 집밥이 그리웠다"고 넌지시 말했다. 이같은 안혜경의 안타까운 사연에 청춘들은 안혜경이 좋아하는 집밥 반찬들로 저녁상을 차리기로 결정했다. 안혜경은 오징어 볶음, 고등어와 삼치 구이, 불고기 버섯 전골이 먹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장을 봐 저녁을 준비하던 중, 김광규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안혜경은 지난 2..
안혜경의 안타까운 사연에 청춘들이 만찬을 준비했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청도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친구 안혜경을 위한 저녁 메뉴를 선정했다. 김혜림은 청춘들이 모인 자리에서 "새 친구가 아까 반찬이 많아서 좋다고 했잖냐. 그게 다 이유가 있었더라. 설거지하는데 이야기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혜림은 "엄마 밥을 못 먹은 지가 오래돼서 그랬다더라"라고 덧붙였다. 새 친구 안혜경은 "어머니가 오랫동안 편찮으셨다. 그래서 늘 할머니와 아빠가 밥을 했다. 엄마 밥을 못 먹은 지 10년이 넘는다. 집밥이 너무 그리웠다. 반찬 많은 집에 가면 너무 부러웠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청춘들은 새 친구가 먹고 싶은 반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