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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강원 원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명 발생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60대 남성이 이날 오전 9시께 양성 확진 환자로 판정이 났다. 이 남성은 3669번 환자의 접촉자이고 신천지 예수교회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남성은 원주의료원에서 입원 격리될 예정이다. 60대 여성 환자는 이날 오전 5시께 양성 확진 환자로 판정이 났다. 원주에서 10번째, 도내에서 21번째 확진자인 70대 남성의 아내인 여성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도내 확진자 현황은 원주가 13명으로 늘어나면서 가장 많고 강릉 5명, 춘천·속초 각 2명, 삼척 1명 순이며 총 23명으로 늘어났다. 환자들은 춘천 강원대학교병원 3명,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4명, 원주의료원 7명..
원주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29일 강원 원주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강원 8번째 코로나 확진자다. 원주 코로나 확진자는 57세 남성으로 이날 오후 9시 34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원주 코로나 확진자인 이 남성은 고열 등의 증세로 지난 28일 지역의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이번 원주 코로나 확진자는 2번째로 도내 8번째 코로나 확인자인 이 남성도 신천지 신도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을 지역 거점 병원인 원주의료원으로 이송하고, 이동 경로 등 심층 역학조사에 나섰다. 이로써 도내 확진자는 춘천 2명, 속초 2명, 원주 2명, 삼척과 강릉 각 1명씩 모두 8명으로 늘었다. 이 중 신천지 신도는 춘천 2명, 원주 2명 등 총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