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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거주하는 여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7일 확인됐다. 여성 2명은 룸메이트로 이 중 한명은 유흥업소 여직원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한명의 직업은 확인중이다. 더욱이 이 여성은 증상 발현 전 역삼동의 한 대형유흥업소에서 일했는데 당시 유흥업소 안에는 500여명의 직원과 손님이 있던 것으로 알려져 집단감염이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강남구와 서초구 등에 따르면 36세 여성 A씨(강남구 44번 확진자)는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그는 연예인과 지난달 26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연예인은 서초구 양재1동에 거주하는 초신성 출신의 그룹 슈퍼노바 리더 윤학(37)으로 확인됐다. 그는 지난달 24일 일본에서 귀국한 후 1일 ..
그룹 초신성 출신의 가수 겸 연기자 윤학(정윤학, 37)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윤학은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예인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 을 받은 사실이 알려진 일은 윤학이 처음이다. 윤학은 최근까지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아이돌 그룹 슈퍼노바 멤버로 활약하는가 하면, 프로듀서로 한일합작 오디션 '지 에그(G-EGG)'를 진두지휘하며 신인 보이그룹 선발을 준비해 왔다. 그는 일본 활동 중 지난달 24일 귀국했다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 귀국 직후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다가 증상이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했고, 지난달 31일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튿날인 4월1일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