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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음문석이 짠내나는 삼단논법을 펼쳤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운 남의 새끼'로 배우 음문석이 등장했다. 음문석은 서울 상경 20년 만에 마련한 첫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하지만 VCR 시작과 동시에 쓰레기와 물건의 경계가 없는 정리정돈 안 된 부엌부터 옷으로 가득찬 옷방, 불도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 침실로 충격을 안겨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취방으로 놀러온 황치열에게 "김치볶음밥을 해주겠다"며 "먹어보며 놀라지나 마"라며 호언장담을 했다. 이후 엄마가 보내주신 김치통을 열었다. 김치 위에 골마지가 낀 것을 보고 황치열이 경악하자, 음문석은 "요거트도 발효됐지. 발효된 거 먹는다고 안 아파. 김치도 발효된 거 잖아"라며 요상한 삼단논법을 펼쳤다. 하지만,..
가수 겸 배우 음문석이 '미운 우리 새끼'에 합류한다. 12일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스페셜 MC로 배우 이성민의 출연이 예고된 가운데, 음문석이 새 아들로 합류 예정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음문석은 지난해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장룡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해 연말 진행된 '2019 SBS 연기대상'에서는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Swing Baby)로 축하무대를 꾸며 배우들의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날 예고편 속 음문석은 남다른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세탁기를 돌린 후 "팬티를 다 입었네"라고 말해 신동엽을 놀라게 했고, 샤워를 한 후엔 카메라가 있음에도 수건으로 두르고 나와 웃음을 안겼다. 서장훈은 "저러고 나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