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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이대 백반집을 찾았습니다 이날 백종원은 이대 앞 백반집에 들어갔다. 당황할 줄 알았던 사장님들은 오히려 백종원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심지어 여사장님은 “어머 선생님. 연락도 없이 오시면 어떡해. 연락은 하고 오셔야죠”라며 백종원을 끌어안기도 했습니다 말없이 주방을 살펴본 백종원은 “아휴 이게 뭐예요”라고 심란해 했습니다 여사장님은 “얼굴은 더 미남 되셨네. 선생님”이라고 반가워했다고 합니다 백종원은 “얼굴이 문제예요?”라며 냉장고 안을 점검했다. 냉장고 안에는 미리 만들어 세팅된 순두부 뚝배기가 즐비했습니다 할말없는 주방 상태에 백종원의 표정이 점차 굳어지자 여사장님은 “그저께도 여기 닦았어요”라고 변명했습니다 백종원은 “잠깐 나오세요”라고 했고 여사장님은 “저 혼내키려고요..
SBS 이 여름특집으로 한 ‘재점검’은 일종의 ‘보너스’ 성격이 아니었을까. 이를테면 포방터 시장의 홍탁집 같은 경우 진짜로 지금도 잘 하고 있는가를 점검하러 왔지만 사실은 과거와는 완전히 달라진 사장님의 면면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백종원은 그래서 홍탁집 사장님의 건강까지 걱정했고, 헬스클럽을 끊어서 인증샷을 보내라는 훈훈한(?) 광경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또 백종원은 성내동 분식집에도 신 메뉴인 비빔국수 레시피를 알려줬다. 비빔국수를 먹어 본 김성주와 정인선은 그 맛에 감탄했습니다. 이대 백반집의 맛을 점검하기 위해 몰래카메라를 동원해 찾은 요원(?)들은 다들 고개를 가로저었다. 순두부찌개가 “너무 맵다”는 이야기를 하자 사장은 오히려 적반하장식의 해명을 늘어놓았습니다. “백대표 음식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