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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지훈이 ‘아내의 맛’에 아내, 아들과 함께하는 달달한 일상생활을 처음으로 본격 공개한다. 3월 10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 88회에서 ‘미스터트롯’에 이어 ‘아내의 맛’으로 ‘전국민 지훈 앓이’ 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노지훈은 아내 이은혜와의 결혼 3년 차 일상을 공개, 그동안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던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노지훈이 결혼 3년 차 아기 아빠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완벽 피지컬과 꽃 미모로 여심을 저격한 데 이어 노지훈의 아내와 아들 또한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던 것. 현직 모델로 활동 중인 아내 이은혜는 172cm 9등신 여신 미모로 여자 ‘아맛팸’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았는가 하면, 15개월인 아들 이안이는 아빠 노지훈을 똑 닮은 완성형 이목구비로, 벌써부터 꽃미모를..

'미스터트롯' 노지훈이 아내 이은혜를 그리는 노래 '당신'으로 3라운드에 진출, 소감을 전했다. 노지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사실 '당신'이라는 곡은 제가 늘 하고 싶었던 이야기고, 노래였기에 꼭 들려드리고 싶었다"면서 "그럼에도 무대를 마친 후에 제가 노래를 불렀던 순간은 생각이 나지 않을 만큼 긴장되고 떨렸던 무대"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후련함 또한 컸기 때문에 수찬이 무대를 보는 내내 너무나 좋은 무대라는 생각이 들었고, 수찬이와 함께한 그 순간 자체가 즐거웠던 것 같다"면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큰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진심을 다해 노래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