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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아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영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와 함께 “모두가 알지만 몰랐던... 무슨 말인지 참 알 거 같네. 내일아 빨리와”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에 남편인 장범준이 “????”라는 댓글을 남겼고, 송승아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빠르게 퍼졌다. 장범준이 남긴 댓글의 의미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송승아 인스타그램에 “왜 기분 나쁘게 물음표만 달아 놓냐”, “이슈되는 영화에 물음표? 영화에 부정적인 거냐”, “댓글 의미가 뭐냐”, “육아 안 하세요?”라며 장범준을 비판했다. 장범준을 비판하는 여론이 거세지자 다른 누리꾼들은 “남 가정사에 끼어들지 마라”, “웃자고 남긴 글에 죽자고 덤벼드는 사람들 많네”, “악플 달지 마라”..
‘TMI NEWS’ 가수 장범준이 ‘벚꽃엔딩’으로 60억을 벌어들였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요즘 애들이 좋아하는 노래에 대해 파헤쳤다. 이날 MC 장도연은 “여름이면 쿨의 ‘해변의 연인’, 가을 하면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 등이 떠오른다. 봄 하면 생각나면 곡은 ‘벚꽃엔딩’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2017년 저작권 수익만 60억 원이다. 연평균 10억 원을 얻을 정도로 ‘벚꽃 연금’이라고 한다. 이 정도는 되어야 ‘음원깡패’ 소리를 듣는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C 전현무는 “이 정도면 벚꽃한테 절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이 노래가 이 정도로 잘 될줄 몰랐다. 커플을 질투해서 만든 노래인줄 알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