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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미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월 20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반전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와 '식스 센스'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다. 김탁환, 정서경 작가, 윤토해 웹툰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태호 작가는 "'미생'에서 장그래가 퇴사할 때 '내 인프라는 나 자신이다'고 말한다. 그 대사가 작품을 꿰뚫는 주제의식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장성규는 "내가 최근 '미생'을 정주행한 후 프리선언했다. '내 인프라는 나 자신이다'는 대사에 감명받았기 때문이다"고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윤태호 작가님이 날 자르신 거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태호 작가는 "그걸 작품 쓰는 사람들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유튜브 수입을 과감히 공개한 장성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성규가 출연했다. 유병재는 장성규에게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당시 촬영한 유튜브 영상이 천만 뷰를 돌파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장성규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러 나왔다"며 고개를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양세형은 "궁금한 게 있다. 그 정도로 잘 되면 개인 채널이었으면..하는 생각이 들지 않냐"라고 물었다. 양세형의 말에 장성규는 "솔직히 안 든다. 그걸로 인해서 다른 일들이 많이 생겼다. 여기까지 욕심을 내고 싶지 않다. 고 대답했다. 이에 참견인들은 수입에 대해 물었고, 장성규는 "저는 공개할 수 있다. 처음에는 40만원으로 시작했을 거다. 지금..
장성규가 부모님 생계를 책임지면서 집안 빚을 갚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전라남도 구례군에 자리잡은 버섯 농장에서 표고버섯 수확에 나선 유재석과 동갑내기 한혜진, 장성규의 모습이 공개됐다. 장성규는 등장하자마자 프리선언 이후 잘 나가고 있지만,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인기에 대한 불안함을 드러냈고, 유재석은 "6개월 밖에 안 됐는데, 이렇게 자리 잡는 게 쉬운 게 아니다"라며 "거품인 건 내가 제일 먼저 느껴진다. 어떠냐?"고 물었다. 장성규는 거품이나 오픈빨일까 봐 걱정했고, 유재석은 "오픈빨 치고는 기세가 좋고 안정적이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장성규는 프로그램을 7개 하고 있었고, 유재석은 "나보다 고정프로그램이 많다. 거품이라고 보기에는 무리..
방송인 장성규(36)의 ‘선 넘은 개그’를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장성규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워크맨’ 방송이) 약속한 6시에 업로드했다가 바로 내리고 4시간 지연이 있었던 점에 대해 출연자로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 저의 멘트 때문”이라고 적었다. 이어 “잡것들의 알 권리를 위해 편집된 장면도 함께 올린다”며 “해당 장면에 불편을 표한 카스 광고주께도 사죄드린다. 그 대가로 카스 모델은 안 하겠다”고 했다. 과거 장성규가 자신이 카스 모델로 발탁된 사실을 올린 게시물 역시 삭제된 상태다. 장성규가 올린 ‘워크맨’ 방송에서는 그가 냉장고에 카스를 채워 넣으며 “아무리 생각해도 맥주는 테라가 짱인 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 카스는 OB맥주의 주류이고 테라는 하이트진로의 제품이다. 카스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