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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장연면 8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 보호자 반대로 '늑장' 검체 검사 논란
충북 괴산에서 83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충북의 12번째 코로나19 확진자다. 4일 괴산군에 따르면 장연면에 거주하는 김모(83) 씨가 이날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발열과 호흡기 곤란 증세를 보인 김 씨는 지난 3일 괴산 서부병원에서 진료를 받다 바이러스성 폐렴 등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괴산군 보건소 선별 진료소로 이송됐다. 보건소 선별 진료소가 김 씨의 검체를 채취, 서울 사설 의료기관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4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 씨는 그러나 3일 저녁 병세가 악화, 청주 하나병원 응급실로 옮겨진 뒤 다시 검체를 채취,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났다. 이후 서울 사설 의료기관이 재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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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4.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