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인화 (2)
♥신뢰할수 있는 뉴스만 전하는♥
배우 전인화, 한지혜, 소유진이 결혼 후 겪은 경력단절의 고충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 전인화, 소유진, 한지혜는 구례 생활 중 모여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너희를 보면서 많이 배운다. 일을 하고 가정도 돌보면서 유연성 있게 살지 않냐? 우리 때는 그런 시대가 아니었다"며 얘기의 운을 띄운 전인화. 이에 소유진과 한지혜는 각자의 고민을 말했다. 한지혜는 "엄마가 되자마자 일과 엄마 사이에서 고민이 크게 온다고 하더라"고 얘기했고, 소유진은 공감을 표하며 "경단녀(경력단절여성)라고 하지 않나. 내가 아이를 낳고 복귀해서 상을 받는데 계속 눈물이 나더라. '다시 일 시켜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을 했다. 둘째 때도 그랬고 셋째 때도 그랬다"고 고백했다. 한지혜 역시 "나도 결혼을 하..
‘자연스럽게’ 유동근이 아들 지상과의 에피소드를 통해 아내 전인화에 대한 일편단심을 드러내며 ‘참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앙 21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선 현천마을에서의 마지막 밤을 맞이한 유동근이 김종민, 조병규와 함께 마을 저수지로 밤 낚시를 나갔다. 이날 유동근은 낚시와 함께 이들은 선후배 간의 정을 쌓으며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날 대선배로서 김종민의 슬럼프 고백과 조병규의 고민 등에 대해 여러 조언을 건네준 유동근이었지만, 무엇보다 김종민과 조병규의 부러움을 자아낸 것은 아내 전인화에 대한 한결 같은 사랑이었다. 유동근은 “우리 아들 지상이가 엄마에게 말대답이라도 하면, ‘너한테는 엄마지만 그 전에 내 아내’라고 야단친다”고 전적으로 ‘아내 편’인 사랑꾼의 포스를 뽐냈다. ‘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