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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아들 둘 쌍둥이라며 어린이집에 같은 성 표기 요청 -[제주 살인사건]
전남편을 살해한 고유정(36)이 “우발적인 범행”을 주장하는 가운데 친아들의 성씨 문제를 놓고 두 사람이 갈등을 빚은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충북의 한 보육시설 관계자는 20일 “고유정이 지난 1월 초께 친아들(5)과 숨진 의붓아들 A군(5)이 함께 다닐 어린이집을 알아보면서 두 아이가 쌍둥이라는 주장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고유정이 전남편 강모(36)씨를 살해하기 8일 전인 지난달 17일께 다정하게 문자메시지를 보낸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현 가족관계등록법상 아이를 현남편 아들로 바꾸려면 전남편 동의가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고유정과 강씨가 이혼한 배경에도 아들 문제가 있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강씨 측은 이날 “2016년 2월 설날에 처가 반대를 무릅쓰고 아들을 친가에 데려간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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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1.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