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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 계약서, 원본이 사라졌다" 최현석 셰프 사문서 위조 가담 의혹 - "초이닷" 떠난지 4주만에 "중앙감속기" 오픈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 조건이 좋다. # 하지만 문제가 있다. # 계약 위반이다. # 아직 6년이나 남았다. # 방법이 있을까. 대부분의 경우, 이적을 포기한다. 계약서는 법적 효력을 가진 약속. 준수할 의무가 있다. 아니면, 법적 절차에 따라 계약을 파기하면 된다. 최현석 측의 생각은 달랐다. 합법적 방안을 찾지 않았다. 대신, 꼼수를 부렸다. '원본' 계약서를 폐기, '가짜' 계약서를 만들었다. 그들의, 입.맛.대.로. '유명셰프' 최현석(49)이 사문서 위조 사건에 연루됐다. 전 소속사(플레이팅컴퍼니) 재무이사 B씨 등이 주도한 에 가담한 정황도 드러났다. 그들은 왜, 원본 계약서에 손을 댔을까. 최현석은 왜, 위조 계약서에 사인 했을까. '디스패치'가 사문서 위조의 퍼즐을 맞춰봤다. 2019..
연예
2020. 1. 17. 12:00